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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벌써 4번넘게 다녀 왔군요.. 출장 2-3번을 더하면 6-7번 정도 다녀온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은 제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 좋은 사람들.. 좋은 추억들.. 나이가 들어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자유로움을
그때 여행에서 배울수 있엇던것 같네요.

그때 생각을 떠올려 보려고 사진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1. 방콕

태국에서 꼭 한번씩은 다 가보는 왕궁입니다. 번쩍 번쩍 처음에 가면 나름 신기한 곳이죠

이 사진을 찍을때 외국인 까지 저와 친구를 보고 원더풀 하면서 사진을 찍어 대더군요 -_-;;

** 방콕의 경우 카오산 로드를 중심으로 한번더 정리를 해서 소개를 해야 하겟군요

2. 파타야

파타야의 알카자 쇼 입니다.
뭐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시겟지만 이분들은 몸과 마음 거의(?) 모두 여자인 분들이시죠..
저는 쇼가 끝나고 근처에서 여행사 사장님의 주선으로 쇼하신분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였던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한분이 저에게 오늘밤을 함께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시기도 했는데 조금만 더 술을 마셨어도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ㄷㄷㄷ


태국 여행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해변가를 오토바이로 질주 하는 그맛이죠..
한국과는 달리 일반 오토바이 면허증 (국제 면허증) 으로 125cc 이상의 바이크를 운전할수도 있습니다!
가격도 한국 원화로 하루 만원이면 가와사끼 발칸 750cc 정도를 빌릴수 있습니다. 장기대여의 경우 더욱 싸집니다.


물론 돈이 없으면 스쿠터도 타야 합니다. ^^ 
싸게 하루에 5000 원 정도면 임대가 가능합니다.

태국의 장점중 하나가 저렴한 숙소죠..
위의 리조트는 전혀 유명하지도 위치도 거의 최악인 곳입니다. 
저도 오토바이로 여행중 간신히 발견한 곳이죠.. 하지만 시설과 가격만은 끝내 주더군요!
좀 오래되었지만 하루 2.5 만원에 해변이 딸린 풀빌라에 묵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수영장이 딸린 레지던스를 이용했습니다.
하루에 600 밧으로 3명이 같이 지냈으니.. 두당 200 밧이었군요.. 그당시 환율로는 두당 6000 원 정도 였죠..
전화기/침대/방/거실/베란다에 집지키는 개까지 있는 곳이었죠!
여행사 사장님의 주선으로 묵게 되었었는데 여관이나 호텔보다 강추 합니다.
일주일 이상 머무르시는 분들은 고려 할만 합니다.
** 사진은 소시적의 저입니다만.. 저때는 나름 몸도 지금보다는 나았었죠 -_-;;


그래도 파타야의 가장 좋은 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해상 레저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죠!
많은 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여행사를 통하는것이 훨씬 저렴 합니다.

사진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네요..

기타 북부지방/ 푸켓 등의 장소는 별도의 글로 정리 한번 해봐야 겟습니다. ^^
Posted by 윤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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