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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말 회식을 다녀왔습니다.. (그래 봤자 2주에 한번 정도 -_-;;)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곳이 분위기는 아주 좋다는 산따마르게리따 입니다.

그런데 요즘 장사가 좀 되는지 오후 예약은 뜬금없이 코스 요리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코스로 먹을것이라 그냥 예약하고 다녀 왔습니다!

먼저 이집의 자랑거리는 야경이나 경치 같네요.. 창가 자리로 예약 하니 경치가 좋습니다.


수성못과 산책로의 전경이 들어 옵니다..


처음으로 나온... 에피타이저 입니다..


아 빵도 같이 나오는군요..


요렇게 스프가 나오고..


셀러드도 나오고..


드디어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모님건 괜찮은데 둘다 웰던으로 시킨 제고기는 거의 미디엄 정도로 나옵니다.. 핏물 정말 싫어하는데 그냥 먹었습니다.


그래도 식사는 나름 괜찮았는데 후식은 정말 최악 이었습니다.
사모님의 말씀으론 "빵또아" 맛이라고 합니다.

 

커피로 마무리가 됩니다..

뭐 총평을 하자면 확실히 "분위기" 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코스요리의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1급은 아니라는 느낌 입니다..

굳이 코스 요리가 필요 없다면 1-2 만원대 메뉴도 있으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긴 합니다.
아마 처음 시작하는 데이트니 기념일 정도로 한 두번 가보는것은 좋을것 같은데
"맛" 이라는 부분을 즐기는 미식가 들은 좀 가기 망설여 지는 장소 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윤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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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 http://www.style777.com/ 입니다. ^^
Posted by 윤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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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에 팔고 있는 아이폰 가죽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은 유지비 보다 악세서리 지름비용이 더 나가는 제품일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제품에 애착이 커지는 제품이란것이겟죠 ^_____^
Posted by 윤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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